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뷰티풀 군바리 (문단 편집) === 작중 사건 사고 === * '''마리아 소원수리 사건(31화 회상, 46기 이경 시절)''' 사유는 밝혀지지 않았으나 1소대에 전화 깨쓰가 걸렸고, 이에 [[마리아(뷰티풀 군바리)|마리아]]가 소원수리를 찔렀다가 소대가 재차 뒤집어진 사건, 류다희가 마리아를 감싸면서 민지선-류다희의 인연이 시작되는 에피소드이다. * '''오정화 기수열외 사건(96~98화 회상, 39기 일경 시절~70기 소대배치 이전)''' [[오정화(뷰티풀 군바리)|오정화]]가 일경 시절 외박을 나갔다가 그 부친이 몸에 멍자국 난 것을 보고 중대장에게 항의 전화를 했고, 이에 2소대 일이경들 면담이 진행되는데, 갑자기 받데기 신분도 아닌 이운정이 타 중대로 전출가게 된다. 당시 열외들은 '오정화가 중대장실에 들어갔고 이후 이운정이 전출갔다'는 상황증거를 통해 오정화가 찌른 것으로 추측하고 기수열외하게 된다. 이때 라시현이 오정화에게 중대를 떠나라고 엄포를 놓다 걸리면서 민지선-라시현 관계 악화의 시작점이 된다. * '''박율의 공연경비중 한눈팔이(220화 회상, 39기 상경시절)'''[* 민지선이 막내들을 교양하는데 옆에 설유라가 무전기를 들고 서 있는 모습이 지나간다.] 289가 공연 경비 근무를 나갔을 때, 북방신기의 무대가 진행되던 중 박율이 한눈팔이를 한 사건. [[민지선]]이 당시 중수에게 심하게 구타당했다고 언급된다. * '''소봉리 사태(~81화)'''[* 설유라가 "또 평택 소봉리냐?" 하는 걸 보면 67기 전입 이전부터 있었던 일임을 추측 가능하다.] 현실의 [[대추리 사태]]를 모티브로 한 시위. 이 때 시위대에게 끌려간 [[현봄이]]를 정수아가 구해내면서 그 동안 어색했던 동기 간의 사이가 호전되었음을 알 수 있다.--딱히 좋아지진 않은듯 수아랑 현봄이 사이가-- * '''류다희 배빵 사건(31화)''' 첫 시위에서 빵꾸를 낸 막내들을 류다희가 구타하던 중 마지막으로 정수아에게 배빵을 날린 사건. 독자들 간에도 논란이 많았던 사건이다. --그 자체라기보다는 배빵 맞고 쓰러진 정수아 모습이 더 논란거리였지만-- * '''66기 음어 짬질 사건(42화)''' 66기가 맞후임 정수아와 현봄이에게 음어를 빌미로 짬질한 사건. 영문을 모르던 정수아는 다 외웠다고 말대답을 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 66기는 물론이요 마침 화장실에 있던 우지영과의 관계가 악화된다. 정수아는 4부 수경단합 에피에서 이걸 떠올리며 그때 말을 들을걸 하며 몹시 후회했다. 사실 이 사건으로 군생활 내내 정수아는 시달림을 당했기 때문이다. * '''최아랑-육근옥 하극상 사건(60~62화)''' 육근옥이 신병왔다고 사제 물품 강탈을 하다가 아랑이 유도외 다양한 격투기 수련자라는 이야길 듣고 자기를 업어치기로 넘겨 보라고 조르고 결국 아랑이 진짜로 넘겨 허리를 다치게 만든다. 당연히 수경의 권위를 추락 시킨거라 난리가 났지만 피해자가 그 육근옥이라서 라시현이 잘했다고 칭찬할 정도에 후에도 두고두고 전설로 남았다. * '''현봄이 차기 중수 누출사건(20~73화)''' 현봄이가 구두를 닦다가 본부 시절 차기 중수 선정 회의를 엿듣고 입을 털다가 하필 기대마에 짱 박혀 있던 라시현이 들었고 그대로 온 중대에 평지풍파가 일어난다. * '''허정인-현봄이 폭행 사건(76~77화)''' 중수 누출 사건이 터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현봄이가 음어 외우러 간다고 하고 화장실에서 몰래 그림 그리다가 허정인에게 딱 걸려 정인이 니 위로 내 밑으로를 시전해 55기부터 67기를 전부 벌주는 가운데 봄이에게 그림 그리기를 강요하고 봄이가 죄송하다고 하자 미친듯이 싸대기 난타를 하고 계속 그림만 그리게 만들었다. 이 가혹한 처벌에 상경급들의 반응이 엇갈렸지만 대체로 고참을 속인 죄가 있기 때문에 끼어들 수 없다는 걸로 결론이 지어지고 오덕희가 말리려 했지만 라시현이 저지한다. * '''1소대 - 단셋 패싸움 사건(93~95화)''' 주한미군대사관 경비 업무 중 화장실에 간 일부 1소대원들이 단셋대원 몇과 패싸움을 일으켰던 사건. 원인은 경찰병원에서 안면을 틔었던 육근옥에게 시비를 건 김서란과 화를 참지 못해 그런 그녀에게 먼저 선빵을 날린 민지선 때문이었다. 김세정과 라시현 둘이 이 광경을 발견하여 말리고 서로 합의를 보면서 다행히 기율대로 끌려갈 일은 없었지만, 동시에 민지선과 라시현의 신경전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는 도화선이 되었다. * '''정수아-김가을 하극상 사건(99화~103화)''' * '''주희린 위수지역 점프 사건(110~113화)''' * '''[[고효원]] 기동대 전출 해프닝 사건(133화)''' 132화에서 정수아가 권정민의 지시로 71기들과 함께 구두를 닦던 중, 자신들이 정말로 꼬인 기수냐는 [[고효원]]의 질문에 대답을 해주면서 기동대로 가서 기수가 풀린 [[송세희]]의 이야기를 해준다. 문제는 이걸 흘려듣지 않고 다음화 중대장 면접에서 그대로 써먹은 것. 당연히 1소대는 뒤집힌다.(133화) 이후 정수아는 구두 닦는 시간을 이용해 효원을 추궁하는데, 하필 과거 최아랑이 문소중을 때린 후 정수아가 문소중을 불러 이야기 할때 "제가 맞았지만 찌르지 않겠습니다"라고 한 것과 유사하게 "정수아 이경님이 기동대 기수 얘기 해줬다고 말 안했습니다"라고 하는 바람에 둘의 사이는 나빠지게 된다. * '''PC방 근무태만 적발사건(150~156화)''' * '''오로라 성추행 사건(~167화)''' [[박소림]]이 소대배치 초기 특유의 강한 자존심때문에 부대적응이 힘들었던 점을 전입당시 챙 [[오로라(뷰티풀 군바리)|오로라]]가 악용해 별의별 희한한 가혹행위를 한 사건. 결국 167화에서 장지희가 오로라에게 덤비면서 종결되었다. * '''길채현 중수 조기교체 사건(169~172화)''' * '''[[하애진]] 본부 전출(183화)''' 상술한 하극상 사태로 [[길채현]]이 중수직에서 은퇴하고, 중수에는 [[류다희]], 새로 신설된 기율에는 [[김가을(뷰티풀 군바리)|김가을]]이 뽑힌다. 이후 김가을과 갈등을 빚던 [[차하얀]]이 결국 원대복귀하면서 후임으로 하애진이 본부에 가게 된다. * '''[[고효원]] 고백 사건(185화)''' 전술한 기동대 헤프닝으로 정수아와 관계가 나빠지지만, 효원은 185화 야자타임을 이용해 수아에게 좋아한다고 고백을 한다. 이후 쓰레기를 버리러 나가서 정수아에게 그간의 일들을 제대로 사과하고, 52화(연재기간 기준 1년 2개월, 작중시간 약 5개월) 만에 둘의 사이가 봉합된다. * '''현봄이 이별 사건(192화~193화)''' 현봄이의 남친 용수가 면회를 와서 이별을 선언했다. 이에 봄이의 동기 67기들은 합심해서 용수를 돌려깠고, 아랑은 폭주하다 후임들에게 제지당했으며 허정인이 취사반에서 얻어온 소금을 용수에게 뿌렸다. 67기와 관계가 나빴던 우지영조차 감정이 좋지 않다는 것을 내비쳤고, 다음날 점호 때 중수 류다희는 잘 챙겨주고 당분간 건드리지 말라고 지시하기도 한다. * '''이동희 탈영 사건(297화~300화)''' 발단은 293화에서 [[이동희(뷰티풀 군바리)|이동희]]가 기대마 뒤에서 구두 닦으면서 담배를 피우다가 [[우지영(뷰티풀 군바리)|우지영]]에게 걸린 일이었다. 정수아는 이 일로 전화 깨쓰를 걸었고, 이에 집안 사정으로 전화를 해야 하는 [[남혜서]]가 이동희에게 화내다가 "정수아 상경님이 깨쓰 거셨는데 왜 저한테 그러십니까"라는 망언에 [[홍세나]]가 첫 구타를 하는 일까지 생긴다. 이후 정수아의 온건한 태도에 불만이었던 [[나주리]]와 우지영이 [[조예령]]을 사주해 민라류 시절에도 없던 온갖 가혹행위를 이동희에게 가하면서 결국 동희가 외박을 나간 뒤 미복귀하는 사태가 벌어진다. 결국 간부들이 급히 서로 복귀하고, 대원들은 사복 근무로 중기서 일대를 수색한 뒤 전원 간부와 면담을 하기로 한다. 한편 조예령은 우지영을 겁박해 "잘못은 이동희에게 있고 조예령은 그저 고참으로서 적당히 벌줬을 뿐이다"라고 말을 맞추게 한다. 그러나 어차피 탈영으로 패널티가 있을 동희가 사실대로 말해버리면 위증한 죄로 챙받들도 중징계를 피하기 힘드니 곤란한 상황.[* 이때 조예령은 "수아가 하도 애들을 순하게 굴려서 면역이 없으니까 이딴 일이 벌어진다"라는 정신승리를 한다. 이건 최아랑이 "그럼 왜 찔렸냐, 네말대로면 네가 289에 있으면 안된다"라고 팩폭해서 마무리.] 이후 우지영이 정수아를 따로 불러 "내가 생각해봐도 조예령이 이실직고하는게 맞고, 아까의 이야기는 동희에게 너무 가혹하다"라는 말을 하는데, 수아는 '''솔직하게 말했다간 우지영도 여파를 피할 수 없으니''' 자신이 총대까진 아니어도 부분 책임지겠다고 하면서 256화, 연재기간 기준 5년 반만에 정수아-우지영 관계가 호전된다. 이후 정수아는 1부관에게 과거 자신이 전화깨쓰를 건 사실을 이야기하나 1부관은 그런걸로 탈영했을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다음날 중대장은 1소대 전체에 소원수리를 돌리나 보안은 무너지지 않았고, 간부들은 타 서 관할구역인 [[동인천역]]까지 의경들을 투입해 동희를 찾는 무리수를 둔 결과 300화에서 동희를 찾아낸다. 그리고 이 일로 이동희는 2주간 기율대를 가게 되어 309화에서 복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